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B조|유럽 예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onaldo-clap.jpg|width=100%]]}}} || 포르투갈은 스위스, 헝가리, 페로제도, 라트비아, 안도라와 유럽 예선 B조에 편성되었다. 호날두는 유로 결승전의 부상 여파로 예선 첫 경기인 스위스 원정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그리고 포르투갈은 스위스전에서 충격적인 0-2 패배를 당하며 불안하게 예선을 시작했다. 호날두는 2016년 10월 8일 예선 2차전 안도라와의 경기부터 복귀를 하였으며 전반전 1분 13초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며, 이후 헤더로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전에도 득점은 계속되었다. 후반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크로스를 논스톱으로 슈팅하여 해트트릭을 달성하였으며, 67분경에는 콰레스마의 크로스를 동료가 떨궈놓은 것을 왼발 슛으로 득점으로 성공시키면서 총 4골을 기록하였다. 팀도 5-0 승리를 거두었다. 10월 11일 3차전 페로제도전에서는 엄청난 왼발 슈팅으로 1골을 기록했고, 이후 11월 14일에 펼쳐진 4차전 라트비아전에서는 전반전에 페널티킥을 성공하여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2-1로 앞서던 후반 84분에는 [[히카르두 콰레스마]]의 크로스를 오른발 발리 슛으로 득점하여 2골을 기록하였다. 이렇게 최근 3경기 동안 총 7골을 퍼부었고 포르투갈도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유럽 예선에서 3연승을 달리게 된다. 라트비아전에서의 활약으로 호날두는 [[게르트 뮐러]]와 [[로비 킨]]과 함께 유럽 역대 최다 득점 공동 4위(68골)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이후 2017년 3월 26일에 펼쳐진 예선 5차전 헝가리전에서 [[안드레 실바]]의 선제골의 기점이 되더니 전반 35분 --호우쾌한-- 왼발슛과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멀티골을 퍼부으며 팀에게 3:0 승리를 안겼다. 이로써 A매치 70골(137경기)을 달성하였는데, 이는 [[미로슬라프 클로제]] 이후 처음으로 나온 100경기 이상 출전+70골 이상 득점한 유럽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현역 선수 중 국가대표 경기 최다 득점자이며 유럽 역대 3위, 전 세계 역대 12위에 해당하는 득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3달 뒤, 이어서 6월 10일에 펼쳐진 예선 6차전 라트비아 원정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전반 40분에 좋은 집중력으로 세컨볼을 놓치지 않고 선제 헤더골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62분에도 헤더로 득점에 성공, 결국 멀티골을 기록하여 또다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까지 월드컵 예선 5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면서 미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호날두 페로 제도 22.jpg|width=100%]]}}} || || 페로 제도 전에서 기록한 발리슛 득점 || 이후 9월 1일에 펼쳐진 예선 7차전 페로 제도 전에서는 그야말로 양민 학살급의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전반 2분 만에 크로스를 받아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27분에는 pk를 성공했다. 이후 후반에 들어서서 64분에는 [[윌리암 카르발류]]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키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이렇듯 호날두는 총 4개의 공격포인트 (3골과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을 캐리하면서 5:1 승리를 이끌었다. 3일 뒤 9월 4일에 펼쳐진 예선 8차전 헝가리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골은 이번 예선 들어 처음으로 기록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안드레 실바]]에게 골을 어시스트를 해주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10월 8일에 펼쳐진 9차전 안도라전에서 며칠 후 있을 스위스전을 대비해서 쉬는듯하였으나 포르투갈이 안도라와 0:0으로 비기고 있자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어 수비수의 실수를 놓치지않고 득점하면서 총 1골을 기록했다. 조 1위를 가리는 대결이었던 10월 11일에 펼쳐진 10라운드 스위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아쉽게도 득점하지 못했다. 다행히 이 경기에서 포르투갈이 2:0 승리를 거두며 득실에서 스위스를 앞섰고, 플레이오프를 거쳤던 지난 2번의 월드컵과는 달리 이번에는 조 1위로 본선에 직행하게 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80616_083224.jpg|width=100%]]}}} ||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는 총 9경기에 나서서 15골을 기록하면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득점 2위를 기록하였다. 사진의 세부 기록을 보면 레반도프스키보다 출전 시간이 100분 이상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1골 차 밖에 나지 않으며 그에 따른 90분 당 득점 비율도 호날두가 더 좋다. 그 외에도 어시스트를 3개 기록하는 등 공격포인트로 봤을 때에는 전체 1위를 기록하면서 본인의 진가를 잘 드러냈다. 이번 조 1위가 호날두에게 좋은 점은 플레이오프를 거쳤던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북한, 유로 2012에서는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독일, 미국, 가나라는 죽음의 조에 섞이게 되었고, 이 중 2번의 월드컵에서는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을 넘지 못하고 조 2위로 진출하여 스페인을 만나버렸고, 브라질에서는 아예 조별 광탈을 하고 말았다. 반면 조 1위로 진출했던 유로 2016은 ~~비록 성적은 안 좋았지만~~ 헝가리, 오스트리아, 아이슬란드라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조 편성을 받았던 만큼, 이번 1위 진출과 톱시드 확보는 어쩌면 호날두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월드컵[* 2022년 월드컵에도 나갈 수 있고, 선수 본인도 의지를 불태우고는 있지만 당장 내년이면 박지성의 선수 은퇴 나이와 동갑이 되는 호날두이며, 이미 클럽 내에서 나이로만 따지면 제일 나이가 많은 노장이다. 2018년 월드컵은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된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다. 최소한 자신이 에이스로써 활약할 수 있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다.]에서 수월한 조대진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 셈이다. 물론 톱시드라고 해서 죽음의 조가 안 만들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게다가 지난 유로 2016 때는 대회가 진행되면서 라인업이 바뀔 만큼 스쿼드 자체가 리빌딩 중에 있었고,[* 조별예선과 본선 때를 비교하면 주전 센터백과 우풀백, 중미 자원이 히카르두 카르발류, 비에이리냐, 안드레 고메스에서 주제 폰테, 세드릭 소아레스, 헤나투 산체스로 각각 바뀌었다.] 확실한 원톱 자원이 없던 데다가 에이스 호날두는 클럽에서 혹사와 잔부상을 달고 뛰던 상황이었다.[* 해당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51경기를 치렀는데, 그중 호날두는 48경기를 소화했다. 거기다 혹사의 여파로 챔피언스 리그 4강 즈음부터는 잔부상과 폼저하가 있었고, 결정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직전 훈련 도중 입은 부상은 챔피언스 리그 결승뿐만 아니라 유로 대회 초반까지 저조한 퍼포먼스에 영향을 주었다.] 그에 반해 현재는 리빌딩이 어느 정도 완료된 상태이며,[* 호날두가 신체적 전성기였던 기간 내내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이 고질적으로 안고 있던 원톱 문제도 안드레 실바가 컨페더레이션스컵 때의 모습이나 월드컵 지역예선 막바지 때의 모습은 다소 저조했지만 어느 정도 해결이 되고 있고, 베르나르두 실바가 컨페더레이션스컵과 이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부상 중이던 나니를 대신해서 새롭게 대체가 된 상황이다. 이 외에도 젤송 마르틴스나 게데스 같은 젊은 윙자원도 돋보이는 상황이고 미드필더도 마리우, 무티뉴, 카르발류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페페와 콰레스마는 베식타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아직까지 건재하고, 파트리시우 골키퍼도 안정적이며, 좌우 풀백은 게레이루와 최근 세메두까지 가세하는 등 현재 포르투갈은 센터백의 노쇠화와 좌풀백인 게레이루의 부상 및 폼 회복과 코엔트랑의 활약도 여부 정도를 제외하면 안정적이고 두터운 스쿼드를 갖추고 있다.] 호날두 본인은 지난 시즌부터 지단의 철저한 관리로 팀 내에서도 혹사당하는 일이 상당히 줄어든 상황. 지난 시즌도 그 결과 후반기 폭발적인 득점과 함께 팀의 더블을 가져왔고,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좋은 폼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시즌 또한 지난 시즌처럼 흘러가게 된다면 호날두는 시즌 막바지까지 폼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고, 월드컵 때도 좋은 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라이벌인 메시를 생각해보면 더욱 명확한 것이 비록 준우승에 머물기는 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브라질 월드컵이나 코파 2016은 팀이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8강에서 탈락했던 시즌이고, 특히 2014년은 팀이 무관으로 끝났던 시즌이다.[* 코파 2015년 때는 팀이 트레블을 했지만 당시 메시뿐만 아니라 MSN 라인 전체가 챔스와 리그를 다 뛰어대도 엄청난 파괴력을 보이던 폼이 워낙 좋았던 상황이었던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이 중 수아레스는 작년 월드컵에서의 이빨 사건으로 코파를 뛰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네이마르는 조별리그에서 비매너 행동으로 출장 징계를 받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폼을 대회 내내 활약할 수 있었던 선수 또한 메시뿐이었다.] 즉, 클럽에서 후반기에 혹사를 비교적으로 덜 당했던 시즌의 메시는 국가대표에서는 더욱 활약하게 되었다. 결국 호날두가 시즌 말미와 월드컵 본선에서 어떤 폼을 보이느냐가 포르투갈의 월드컵 향방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독일에 비해서는 스쿼드가 딸리는 것은 맞지만 공은 둥글기에 포르투갈도 가능성 0%라고 확정 지을 수 없다. 포르투갈이 프랑스의 안방에서 프랑스를 꺾고 앙리 들로네컵을 들 것이라고 거의 대부분이 몰랐다. 거기다가 묘한 징크스일 수도 있는데, 과거 포르투갈은 유로 2000에서 4강에 진출했었고, 대회 우승팀과 만나 정규 시간 내까지 승부를 내지 못했다가 연장전에 골든골이 터지며 탈락을 했었고, 그 팀은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만나 우승했다. 2년 후 한일 월드컵에서는 조별 광탈을 했고, 2년 후 자국에서 열린 유로 2004는 결승까지 진출했었다. 그리고 포르투갈은 2006년 월드컵에서 4강까지 진출하는 선전을 했다. 그리고 유로 2012년에 포르투갈은 4강까지 진출했다가 대회 우승팀과 만나 정규 시간 내까지 승부를 내지 못했다가 승부차기에서 탈락을 했었고, 그 팀은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만나 우승했다. 2년 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조별 광탈을 했고, 2년 후 유로 2016년은 결승까지 진출해서 자국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해냈다. 12년 사이클이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러시아 월드컵이 호날두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사실 미국이 탈락한 게 제일 좋을 수 있다~~[* 공교롭게도 포르투갈이 조별에서 탈락한 2번의 월드컵에서는 모두 미국과 한 조였고, 미국이 포르투갈을 제치고 조 2위로 진출했다.] 본선에서 포르투갈은 스페인, 모로코, 이란과 한 조에 편성되었다. 포르투갈의 경우 징크스가 있다. 86년 월드컵 이후 조별리그 성적이 타 유럽 팀이 한팀이 들어갔을 때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2번의 토너먼트에선 타 유럽팀이 없는 조에 편셩되어 16강에 진출했기에 이점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때 생각지도 못한 모로코에 일격을 당한 건 가슴 깊게 새겨 그때의 실수를 되풀이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스페인은 지역예선에서도 이탈리아가 걸려서 공동 톱시드 상태이더니 여기서도 포르투갈이 걸려 또 그렇게 되었다. 이탈리아와 1번 비기고 나머지 9번을 모두 이겨 독일 다음가는 승점을 자랑하고 있으며, 포르투갈 역시 스위스에게 1번 패하기는 했어도 나머지 9번을 모두 이겼으며 그 패배조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없었다고 변명할 수 있다. 21세기 유로컵 결승 무대의 한쪽에는 언제나 스페인 아니면 포르투갈이 올라왔다는 사실도 참고할 수 있으며, 두 팀 중 그래도 더 강한 팀을 굳이 꼽는다면 월드컵 우승을 해본 적이 있는 스페인이 약간 앞선다고 할 수 있겠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dj478dd02.jpg|width=100%]]}}} || 2018년 3월 23일, 이집트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개인 통산 900경기를 달성했다. 경기에서는 [[모하메드 살라]]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지고 있었지만 호날두가 이 날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만 2골을 넣으면서 팀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뛰는 살라 위에 날아오른 호날두-- 하지만 네덜란드전에서는 무득점에 그치면서 팀의 3:0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최종 성적: 9경기 15골 3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